5회 50만원, 6회 35~4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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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과외였고 고심해서 골랐는데 돈 아까웠어요. 생각보다 친절하시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느낌이랄까요. 초반엔 기초지식들 알려주세요. 오버헤드빈, 레바토리 같은 기초 용어들, 승무원들이 비행 전에 뭘 하고 비행기 구역이 어떻게 나눠지고 하는 것들이요. 자세 잡아주시고 자소서 첨삭해주시고. 모의 면접 있긴 한데 수업 때 강조하셨던 거 그대로 물어보셔서 조금 답정너 같이 진행돼요. 자세는 잘 잡아주세요. 5회 48만원인데 교재비 2만원 있고 스터디룸 비용도 마지막에 더 내야해요. 자세교정 필요하시면 들어보세요. 준비해보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1:1수업 비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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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 피드백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. 선생님이 아시아나랑 동방항공 출신이라서 보면 딱 승무원같다 라는 이미지에요. 단 요즘 면접 트렌드인 자연스러움을 찾아주는 피드백은 부족하고, 자소서 첨삭이 별로에요. 답변에 대한 피드백도 별로에요... 항공사가 아닌 항공과 준비하는 친구들이 듣기엔 딱 좋아요. // 스터디를 많이 하면서 꼭 직접 과외 후기를 듣고 여러군데 상담해보고 들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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